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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新NISA, ETF

[ETF 왕기초] 포트폴리오, NAV, 패시브, 액티브, 리밸런싱, 자산운용사, 지수산출기관에 대해서

KimBapLove 2025. 1. 23. 00:13


https://youtu.be/K8aih5sSpc8?si=D-R60DoQi_QEX0Y4

 

 

ETF란?


exchange Traded Fund
상장지수 집합투자증권
: 상장되어 주식처럼 매매할 수 있는 지수 추종 펀드
(집합투자증권 = 펀드)

원래 펀드를 가입하려고 하면 은행가서 은행원한테 설명듣고 사인하고 이것저것 해야하는데
ETF는 주식처럼 상장되어 있어서 그냥 띡 눌러서 사면됨. 매도도 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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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Index)란?

가장 많이 들어본 지수 :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란?
: 한국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종목들의 합산 지수.
즉, 특정 기준 (=한국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에 만족하는 종목들로 구성한 결과물.

그 외에도 한국 은행업종, 미국 AI, 국채 등... 과 관련된 종목들만 모아서 합산한 지수 등등 여러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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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가 어떨 때 필요할까?

- 엔비디아, 테슬라, AI 등.. 들어는 봤는데 그래서 무슨 주식을 사야할지 모를때.
- 비만치료제가 잘 팔린다던데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모를때.
(우리가 잘 모르는 테마에 대해 쉽게 투자할 수 있다.)
- 주식 한 종목만 사면 등락이 크고 새가슴이라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다 할때.
(장기투자 가능.)
- 펀드는 가입이랑 환매도 어렵고, 현재 투자하는 곳도 모르겠을 때.
(펀드는 구성종목을 한달 전 것만 알 수 있고 사고파는데도 시간걸림. 근데 ETF는 실시간임. PDF라는 이름으로 내가 지금 산 ETF가 실시간으로 어디에 투자되고 있는지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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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의 장점

- 1주를 사도 ETF에 담긴 모든 종목을 비율대로 매수한 것과 같다.
(적은 돈으로도 내가 사고 싶은 주식 종목을 살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리고 분산 투자 효과가 있다.)
- PDF (Portfolio Deposit File)로 현재 구성 종목을 알 수 있다.
(HTS 홈 트레이딩 시스템, M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자산운용사 홈페이지, 한국거래소 등등에더 모두 확인가능.)
- 판매사가 없으니 비용이 저렴하다.
(일반 판매사에서 파는 펀드는 수수료(판매보수 0.5~1%가 있어 더 비쌈. 근데 ETF는 내가 클릭해서 삼.)
- 유동성공급자(LP=증권회사)가 있어 거래 위험이 적다.
(단일 종목으로 가지고 있으면 (특히 중소형 주식의 경우) 팔고 사는 사람이 적어서 아무리 주식이 올랐어도 팔기가 어렵다. 내 돈이 안 됨.
하지만 ETF는 증권회사들이 +-1% 범위 내에서 충분한 매매물량을 공급해 주므로, 내가 팔고 싶을때 얼마든지 팔 수 있음. 즉, 수익의 현금화가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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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폴리오(Portfolio)란?

특정 원칙으로 구성된 종목들의 집합.
즉, 여러 종목을 이것저것 가지고 있는 것.
서로 방향성이 같더라도 똑같이 움직이면 안되고, 장기적인 움직임은 내가 원하는 대로 가지만 (우상향), 단기적은 위험성은 분산시켜서 줄여주는 것을 목표로 함.

우리나라의 ETF는 (주식형의 경우) 최소 10종목 이상을 합쳐서 만들도록 되어 있음. 그리고 한 종목을 30%이상 넣을 수 없게 되어있음. 따라서 기본적으로 최소한의 분산투자가 됨.

유동성공급자 (LP : Liquidity Prov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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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 (Net Asset Value) : 순자산


ETF의 자산 총액에서 운용보수, 각종 비용 등의 부채를 뺀 금액

순자산가치 = 순 자산 총액 / 발행 증권 수
(공정가치 개념)

공정가치가 있어야지 그 전 후로 수량을 대서 가격을 형성하게 되는 것임.
가격 과 가치는 다름.
시장에서 가격은 그냥 수요공급에 따라 불러지는 값이 가격인거임.
하지만 유동성공급자가 물량을 대려면 기준이 되는 공정가치가 필요함. 순자산가치를 공정가치로 봄.

i-NAV (아이나브) : 인디커티브 NAV
NAV가 실시간으로 나오는 것. 코스콤(거래소 증권전산 회사) 에서 계속 쏴줌.
실시간 순자산가치로 유동성공급자 가격 조성의 기준이 됨.

공정가치, NAV, 가격 간의 차이 : 괴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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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ETF, 액티브 ETF

패시브 (Passive수동적인) ETF : 기초지수를 추적하는 ETF
- 일반 ETF : 기초지수 상관계수 0.9
(산출기관에서 기초지수를 산출해주면 ETF는 그걸 거의 그대로 따라감.
즉 기초지수와 상관계수가 같이 가는 정도? 를 상관계수라고 하는데 그걸 0.9이상으로 맞추는 것임.)
(일반적인 ETF는 모두 패시브임. 따로 이름 안 붙어있음.)

액티브 (Active) ETF : 펀드매니저 재량을 일부 허용하는 ETF
- ETF명에 '액티브' 가 붙어 있음 : 기초지수 상관계수 0.7
(지수를 따라가는 정도가 0.7정도이므로 패시브 보다 좀더 펀드매니저가 재량을 가지고 운용을 할수 있다는 뜻임.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물론 기초지수보다 초과 성과를 내기 위함임.)

예) ACE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TIMEFOLIO 글로벌안티에이징바이오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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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밸런싱 (Re Balancing) = 정기변경

ETF에 따라 분기별 (보통 분기별임) 또는 1년에 1번 이 리밸런싱을 함.
리밸런싱의 목적은 아래의 2개임.

- 비중 재 정돈
투자시점 리밸런싱
A주식 5000원 구성비중50% -> 가격상승7000원 구성비중70% -> 50%
B주식 5000원 구성비중50% -> 가격하락3000원 구성비중30% -> 50%

- 산업 또는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는 재 정돈
투자시점과 리밸런싱 시점 기업의 사업 변화 반영
예 ) B주식 편출, C주식 편입
예를들면,
AI 관련 ETF인데 B회사가 AI분야 사업을 축소함,
반면에 C회사는 AI회사가 아니었는데 최근 갑자기 확장함,
이런 경우 B회사 빼고, C회사 주식은 새로이 넣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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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산운용사의 종류

 

20개가 넘으며 다양한 ETF브랜드가 있음.
순자산 많은 순으로 살펴보면

구분 자산운용사 / ETF브랜드 이름

종합 삼성 KODEX
미래에셋 TIGER
케이비(KB) RISE
한국투자신탁 ACE
신한 SOL
키움 KOSEF (패시브), 히어로즈 (액티브)
한화 아리랑 -> PLUS
엔에이치아문디 HANARO
하나 1Q
우리 WOORI -> WON

액티브 타임폴리오 TIMEFOLIO
삼성액티브 Ko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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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수 산출기관


지수공급자 브랜드
국내사업자 한국거래소 KRX
에프앤가이드 FnGuide
NH투자증권 i-Select
한국경제신문 KEDI
해외사업자 S&P Global S&P / Dow Jones
Bloomberg Bloomberg
Solactive Solactive
Indxx Indxx
채권 KIS자산평가 KIS
한국자산평가 K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