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러브 ❤️ KimBapLove 의 잡학백과

한국 12

다이소 재료로 뻬이따이 만들기 (대만 텀블러 컵홀더) 10분이면 가능ㅋ

10분에 1개씩 총 2개 만들었다.대만 텀블러 가방? 백? 줄?? 스트랩? 뭐라고 해야하나.암튼 컵홀더 기능이 있는 저 줄 같은 것을 뻬이따이 라고 하는 모양이다. 저거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어떤 업잡분이 하나에 15,000원에 팔고 있던데... 물론 이런저런 궁리 하시고 이쁘게 만들려고 노력 하셨겠지만...너어어어어무 비싼거 아닌가?아무리 생각해도 나도 금방 만들수 있을거 같아서 다이소에서 줄이랑 버클 사서 뚝딱 만들었다.다이소에서 구입한 재료 기준으로 뻬이따이 한개당 재료비는 1500원이었다.   난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이 뻬이따이 사진을 보고 만들었는데그냥 딱 이것만 봐도 아 어떻게 만들면 되겠구나 바로 감이 올것이다.뻬이따이 만들기 진심 매우매우 쉽다.   내가 다이소에서 구입한 건 다음과 같..

충무로 커피인쇄소 : 비밀번호가 있고 아는 사람만 가는 스페셜티 카페

이런저런 카페를 많이 가본 나지만 이곳 충무로 커피 인쇄소는 정말 특이했고 기억에 남는 곳이다.여기는 딱 어떤 느낌이냐면 "올 사람만 와라" 이다.일단 절대 워킹 손님이 없을 것 같은 구석진 골목의 2층에 있으며이렇다 할 간판이나 홍보도 없어서 여기에 카페가 있는지도 잘 알 수 없다.게다가 들어가려고 하면 비밀번호로 잠겨져 있다. 이 무슨...? ㅎㅎ 여기에 들어가려면 카페가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비밀번호를 확인해야 한다.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이 곳의 영업방식과 컨셉을 최소한은 알고 오시라는 주인장의 뜻이 있어서다.아래의 주소를 눌러서 읽어보고, 확인하고 들어오면 된다. (바로 확인 가능) 비밀번호 뿐 아니라 휴무일 등도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커피 인쇄소 블로그 : https://coffeem..

티스토리 블로그랑 구글 애드센스 서치콘솔 등등 이래저래 왕짜증이다

사진은 그냥 동네 고양이.... 지금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지 1달이 좀 넘었는데이전까지 계속 네이버 블로그만 했지사실 티스토리를 제대로 해보려고 마음먹은 건 처음이었다.단순히 그냥 아무말 대잔치만 할 거면 뭐 어떻게 되든 상관 없었는데어차피 블로그 하는거 애드센스, 서치콘솔 등등 구글 관련된 이것젃도 함께 하려고 하다보니이건 뭐 뭔소리인지도 모르겠고, 사람처럼 말이 통하는것도 아니니 짜증나고,그리고 수정을 해도 즉각적으로 반영되는게 아니라 며칠씩 일주일씩 혹은 그 넘게도 걸리니제대로 하고있는건지도 알 수 없고 참... 하긴 쉬웠으면 다 개나소나 티스토리 블로그 했겠지만...배워가는 과정이기는 하나 너무 답답하고, 지금은 아주 초입인데도 벌써부터 짜증이니 벌써 진이 빠진다.그냥 빨리빨리 해나가려고 하지말고..

흑자 레이저 '리팟' 가격 넘 비싼데 (본문확인) 바르는 약은 효과없다 함..

유튜브에서 종종 피부과 관련 내용이 나오면 보는데 이 사람게 많이 뜬다.(미리 말하지만 나는 전혀 이 사람이랑 상관없고, 이 병원 간 적도 없고, 광고도 아님. 오해없기를)동네 의사 이상욱 이라는 사람인데 피부과를 하고 있고 그 중 색소 치료를 주로 하는듯하다.그리고 유튜브를 매우 잘 만들어서 대박이 터진듯한데 그 중 자기가 가장 잘한다는 것이 흑자 치료라고 한다. 참고로 저 병원 나도 어딘지 알아보고 예약도 어떻게 하는지 봤는데일단 저 분이 원장인데 1년치 진료가 밀려있다고 하고 (부럽다...)다른 원장들한테 진료 보는건 가능한듯하다.그리고 예약비만 3만원? 5만원? 받던데 그건 선 넘은것 같다.그리고 블로그 댓글에서 가격도 들었는데 너무 비싸게 받는듯했다.  그래서 관심 없다..색소 치료를 저 병원만..

홍대 리앤장의원 후기 : 핫플 카페같은 분위기에 외국인이 엄청많았다

갔다온지 좀 됐지만 이제 올리는 홍대 피부과 후기.저번에 갔던 곳은 홍대 리앤장의원이었다.참고로 100퍼 내돈내산이다. 돈받고 쓰는거 이런거 아님. 나는 한국에 들어갈때마다 피부과에 가서 쁘띠 시술을 하려고 하는 사람인데그러다보니 어느 한군데를 정해서 간다기보다는 그냥 그때그때 검색해서 제일 싼 곳으로 간다.이날도 얼굴 세 군데 보톡스를 받으러 갔었다. 겉으로 봤을 때는 몰랐는데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좀 놀랐다.   일단 들어가자마자 완전 깜놀이다.그 이유는 1. 여기가 피부과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미용실? 이나 카페? 같은 느낌이고.. 병원 느낌이 아니다.    시끌벅적하고, 분주하고, 활기가 넘친다. 2.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진짜 많다;; 물어보니 80명인가 100명이라고 한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정부지원금) 얼마일까? 신청하는 법

■ 청력(청각)에 대한 중요성 ● 청력이란?청력은 인간의 다섯 가지 주요 감각(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중 하나로, 소리를 인식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는 소리의 진동이 귀에 전달되어 뇌에서 해석되는 과정을 포함하며,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청력의 중요성 ① 의사소통 청력은 사람 간 대화를 가능하게 하고, 언어 학습과 발달에 필수적입니다. 말을 듣고 이해하는 능력이 없어지면, 대인관계나 사회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② 위험 감지 자동차 경적, 화재 경보, 동물의 울음소리처럼 청각을 통해 위험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청력 상실은 이런 위험 신호를 놓칠 가능성을 높입니다. ③ 감정적 연결과 문화적 경험 음악, 새소리, 사람의 웃음소리 같은 청..

증평 맛집 : 부모님이랑 가기 좋고 가격도 적당한 '토지' 오리 요리

증평 오리탕 집 '토지'주소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초정약수로 1039    (지번 : 남차리 528)영업시간 : 11:00~21:00   (라스트오더 19:30)전화번호 : 043-838-4639  네이버 지도토지map.naver.com    아주아주 화창한 어느날, 증평군 증평읍 초정약수로에 있는 '토지' 라는 오리 요리 집에 갔다.사실 나는 증평에 대해 잘 몰랐는데 부모님이 "이 근처에 맛있는 집이 있다" 라고 하셔서 가게되었다. 사실 증평은 시골이라서 괜찮은 맛집이 있을까? 하고 걱정했는데가게 외관을 보니 정원도 있고, 연못도 있고, 정자 같은 자리도 있고.. 조경이 잘 되어있어서 너무 예뻤다.그리고 주차장도 크고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차를 댈 수 있었다.파라솔도 여기저기 펼쳐 놓아서 저기서 잠..

용산 백빈건널목 시간표 : 기차 시간에 맞춰 가보기, 나의 아저씨 촬영지

용산에 자주 가는 편인데도 이렇게 건널목이 있는 줄 전혀 몰랐다.일본은 철도의 왕국이고 지상으로 다니는 철도도 많아서 건널목이 정말 많은데한국은 대부분 지하로 되어 있어서 지상 건널목이 거의 없다.이거 정말 좋은거다! 매우 편리하고 교통이나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고 안전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철도 갬성? 을 느끼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그때는 용산 백빈 건널목을 가면 될 것 같다.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29길 나는 그 드라마를 안 봤지만 "나의 아저씨" 라는 드라마에서 여기가 나와서 더 유명해졌다는 것 같다.실제로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고, 카메라 든 사람들이 자주 보인다.안전관리를 하는 아저씨들도 계신다. 차단기도 있고 ㅎㅎ기차, 화물기차, KTX 등등 수많은 기차와 열차들이 지나다닌다..

명동 라인프렌즈 스퀘어 : BTS 굿즈, 손도장, 지드래곤 팝업 등 즐거운 곳

카카오프렌즈 춘식이가 워낙 유명하고 사랑받긴 하지만 사실 그건 최근에 뜬 것이고,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들이 옛날부터 워낙 유명했다.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등을 좋아하는데얼마 전 명동 라인프렌즈 스퀘어에 가보니 그동안 정말 다양한 여러가지 캐릭터들이 나왔더라.특히 BTS 캐릭터들을 활용한 굿즈들이 많았는데외국인들의 니즈를 반영한 명동매장이라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알록달록하고 상품이 다양해서 구경거리가 많았다.    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BTS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손도장 (핸드프린팅) 이 있었던 보라색 벽 코너.진, RM, 지민,뷔, 슈가, 정국, 제이홉 등...모든 멤버들의 손도장이 있어서 너무 놀랐고 반가웠다.방탄 팬이라면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최대..

최근 먹부림 : 한국 가서 먹은 음식들 대방출

왜 한국에 가냐고 물으면....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난 진짜 반 정도.. 혹은 그 이상은 먹으러 가는게 아닐까 싶다 ㅋㅋ일본에 살고있지만 한국에 꽤 자주 간다 ㅎㅎ 그래서 일본에 살지만 찐한국인 스러운 느낌을 잃지 않는것같다 ㅎㅎ 한국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들, 한국에서만 먹을 수 있는 것들,그런게 너무 좋고 또 그립고, 한번 갈 때마다 굉장히 누리고 오기 때문에 남들보다 미련이 없는것 같다 ㅎㅎ 물론 먹부림사진은 이게 끝이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올라올 예정...수백장쯤 있는거 같다...ㅋㅋ 마지막 사진은 종로3가 포장마차 거리의 어떤 가게.